주님의 멍에를 배우게 하소서
우리의 결점들을 기억하면서 서로에게 관용해야 합니다.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므로 변화를 일으키고 두려움에서 구원하여 불에서 끌어내야 하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똑같은 엄격한 훈련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의무에 대해 다른 사람과 똑같은 엄격한 훈련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의무에 대해 다른 마음을 참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취급하실지 아십니다.
그러나 형제가 형제를 다룰 때, 다른 사람의 말을 꼬투리 잡고 말로 인해 범죄자로 만들려는 경향을 보는 마음은 괴롭습니다.
지금은 모든 사람이 그 일을 부여잡고 다른 사람에게 속한 잘못의 양을 측정하는 일을 그치고 각자가 자신의 심령을 살피고 자신의 잘못들을 자백하고 그의 형제를 주님께 맡겨 둘 때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잘못들에 대해서만 주님께 답변하게 될 것입니다. 형제들의 밭에서 잡초들을 뽑아내기 위해 그렇게 면밀하게 지켜보는 동안, 독초들이 자기 자신의 밭에서 자라나고 무성해지고 있습니다.
각자 자기 자신의 영혼을 지키고 가정에서 행복하고 유쾌하고 관용하는 정신을 소유하도록 해야합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잘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을 다루는 데는 온 마음을 다한 봉사가 필요합니다.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주 중책을 맡은 사람이 마땅히 해야 한다고 생각되는 대로 행하지 않는다고 하며 그를 비평하고 싶은 유혹을 느낍니다.
그러나 수행해야 할 많은 책임을 갖고 있는 사람은 동료 일꾼들의 비평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는 그들의 격려와 관용과 인내와 그들의 기도를 필요로 합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지속적인 임재를 필요로 합니다. 왜냐하면 그에게 자문을 줄 지혜롭고 편견 없는 사람들이 항상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돌보아야 할 많은 일과 도움을 구하는 많은 요청의 혼란 가운데서 그는 실수를 저지를 수도 있습니다. 도움을 구하는 수십 개의 호소 가운데서 비평하는 그 자신의 사안은 등하니 되고 있는 것처럼 보일지 모릅니다. 이런 때에는 자신의 의무를 행하는 데 실패한 사람으로 여겨지는 행정자에게 지워진 무거운 짐들을 기억하십시오. 그가 그대의 모든 요구를 수락하는 것이 불가능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어쩌면 그것을 허락하는 것이 큰 실수일 수도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 인간 지성들이 온갖 가혹한 비난과 욕설을 억제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외부인들에 대하여 지혜롭게 행하도록 주님으로부터 지시를 받고 있습니다. 정죄하고 판단하는 일은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그것은 그대의 일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마 11: 28, 29) 하시며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이 초청에 유의하는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멍에를 멜 것입니다. 우리는 어느 때나 그리고 어느 곳에서나 그리스도의 온유하심과 겸손을 나타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그분의 사자들 곁에 서실 것이며, 그들을 그분의 대변자로 삼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한 대변자가 되는 사람은 입술에는 하늘의 왕께서 마귀와 다투실 때 발설하지 않으려고 하셨던 말들을 결코 두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그대가 시련받는다는 느낌에 골똘하지 마십시오. 이런 감정들을 다른데로 제쳐 놓으십시오. 그대가 비평과 거친 언사의 길로 들어설 때, 그대는 점점 더 거칠어지고 점점 더 비평하고 싶어질 것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멈추십시오. 원수에게 한 치의 땅에 내주지 마십시오.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들을 비유로 나 자신과 아볼로에게로 옮겨 적용시켰나니 이것은 너희가 기록된 것 이상으로 사람들에 대해 생각하지 말 것을 우리 안에서 배우게 함으로 너희 중의 아무도 한 사람 편을 들고 다른 사람을 반대하며 우쭐대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고전4:6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말다툼하는 자가 되지 말며 오직 부드러우며 모든 사람에게 온전히 온유함을 보이게 하라. -딛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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