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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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신이 우리와 형제가 되었나요 | 하나님의 사랑 | 손계문 목사
신이 인간 자녀들과 다시 관계를 맺기 위해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깨어져버린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어떻게 하셨습니까? 하나님 자신이 인간으로 오셔서 우리와 형제가 되셨습니다. 신이 인간이 되어 인간으로 사셨습니다. 어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그런 얘기가 아닙니다. 소설에나 등장하는 얘깃거리가 아닙니다. 실제로 하나님께서, 신께서 인간이 되셨다는 놀라운 사랑의 얘기입니다. 인간을 향한 신의 사랑은 단순히 십자가에서 보여준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생애 전 과정과 승천하신 이후의 사역에 대해서도 알고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어린 시절은 어땠을까요? 사탄은 예수님을 시험에 빠뜨리기 위해 온갖 수단을 다 썼을 것입니다. 어떠한 인간도 우리 주님께서 겪으신 것처럼 치열한 시험과 투쟁속에서 살도록 부름받은 사람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가난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매일 열심히 노동을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런 환경이 시험을 이기는 방벽이 됐습니다. 사람들은 한가할 때, 여유로울 때 죄를 탐닉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유혹을 끌어들일만한 그런 한가한 시간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위해서 수도사의 밀실에서 도를 닦으신게 아니라 인류를 위해서 열심히 봉사하시며 사셨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부지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거룩함이란 육체의 고행이나 수도를 통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명랑한 분이셨습니다. 예수님만 나타나면 주변 분위기가 밝아지고 행복해지는 그런 분이셨습니다. 그러나 또한 예수님은 엄격한 원칙을 고수하셨는데, “저렇게 고집스럽고 융통성이 없어서는 험한 세상 못 살아” 그런 책망도 받으셨고, 하나님 말씀에 대한 완전한 순종의 모본은 사람들에게 너무 까다롭고 완고하다는 비난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은 가난했기에 자기보다 궁핍한 사람에게 나누어 줄 돈은 없었지만 종종 자기가 먹을 빵을 조용히 다른 사람의 손에 쥐어 주셨고, 격려와 위로의 말을 하시며 인간의 아픔을 공유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친절로 대하셨지만 돌아오는 것은 시기와 멸시뿐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이시면서 또한 무력한 아이였습니다. 예수님께서 형들과 친구들과 사람들에게 따돌림을 받으신 것은 그들과 같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모본은 그들을 항상 짜증나게 만들었습니다. 그들의 삶의 방식과 예수님의 삶의 방식은 너무나 달랐습니다. 그들이 추구하는 종교적 형식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었지만, 예수님안에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거룩한 빛을 나타내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업신여김을 당하고, 따돌림당하고 어릴 때부터 그렇게 당하시면서도 한번도 대꾸하지 않으시고, 싸우지 않으신 예수님의 성품을 가만히 보면 정말 우리 구세주입니다. 우리가 섬기는 예수님은 그런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자주 이런 질문을 받으셨습니다. “너는 어째서 그렇게도 유별나고 우리 모두와는 구별되게 행동하려고 하냐?” “너는 어째서 나사렛 청년들의 환락에 어울리지 않는가?” 예수님은 뭐라고 대답하셨을까요? 신께서 굳이 인간과 형제가 되실 필요가 있으셨을까요? -
참 이스라엘 하늘의 백성들 -임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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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 위에 세우자 - 임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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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나야 할 마음 - 임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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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 속에도 하나님을 찬송하는 이유 - 임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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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하나되는 길 - 임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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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독교회 역사 5강 시리아 도시들 - 복음의 확산 시리아편 - 임현근
세계 기독교회 역사 5강 시리아 도시들 - 복음의 확산 시리아편 세계 기독교역사 기독교회사 53p~68p 적막한 시리아 도시들 칠흑 같은 암흑의 시기에도 복음 전도에 관한 순수한 열정으로 제단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그 불을 끝까지 지킨 경견한 사람들이 진정한 종교개혁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아직 완성하지 못한 이 종교개혁의 횃불을 누가 이어 받아야 할까요? 바로 여러분!! -
교회사 6강 동방의 시리아교회와 루시안의 지도력 - 복음의 확산과 성경 보존 시리아편 - 임현근
교회사 6강 동방의 시리아교회와 루시안의 지도력 세계 기독교역사 지금까지는 참 교회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원칙들을 보존하는 일에 있어서 시리아의 중요성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제는 시리아와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서 진리를 고수하고 복음 사역을 확장하는 일에 하나님께서 불러 쓰신 훌륭한 하나님의 개혁자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그 중에서 먼저 루시안(Lucian, A.D. 250-312년 경)에게 집중해 보겠습니다. 이 교회의 역사 속에 하나님의 손이 나타났던 것인데, 바로 이 손이 교회의 긴 광야 시대에 사람들의 생각 속에 남아 있게 될 거룩한 약속들을 위한 튼튼한 기초를 세웠던 것입니다. -
세계 교회사 7강 왈덴시안들의 지도자 비질란티우스 - 사도교회를 지나서 광야교회로 - 임현근
세계 교회사 7강 왈덴시안들의 지도자 비질란티우스 - 사도교회를 지나서 광야교회로 - 임현근 지난 시간까지 우리는 시리아 교회와 루시안의 진리를 향한 행적들을 살펴 보았다. 이번 시간은 왈덴스인들의 지도자 비질란티우스와 그가 활동했던 곳들의 상황들을 살펴 보자. 일찍부터 초대교회의 믿음과 행위 속에 살금살금 기어들어 와서 복수를 시작한 이교는 단 한순간도 교회에서 완전히 제거된 적이 없다. 또한 이교는 신자들의 믿음이 저하되거나 열성이 식어질 때는 이단이나 부패의 핵심 세력으로 바뀔 준비가 언제든지 되어 있었다. 이러한 때에 비질란티우스(Vigilantius, A.D. 364-408)는 이탈리아 북부와 프랑스 남부에 거하던 고결한 왈덴스인들 사이에서 탁월한 초기 지도자였다. 어떤 사람들은 그를 왈덴스인 교회의 첫 번째 최고 지도자로 여긴다. 그의 시대에 이르러 초기 교회에 스며들어온 이교 관습에 대한 저항이 점점 커져서 마침내 혁명적 수준에 이르게 되었다. -
성령충만을 받을 수 있는 비결/손계문 목사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이제는 제자들이 예수님 없이 교회를 이끌어야 했습니다. 얼마 전까지 그들은 예수님의 뒤를 그저 따라다니며 수동적으로 따랐을 뿐이죠.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혼자서 해결하셨습니다. 굶주릴 때, 예수님이 먹을 것을 주셨습니다. 폭풍으로 죽음에 직면했을 때, 바다와 바람을 꾸짖어 잔잔하게 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곤란한 질문으로 공격했을 때, 그분의 한마디가 상황을 종료 시켰습니다. 그런데 이제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신 것입니다. 한 번도 주체적으로 사역한 적이 없던 그들이, 한 차례도 지도력을 발휘한적이 없던 그들이 이제부터 교회를 책임져야 했습니다. 그들은 부담과 두려움에 전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들에게는 그들 자신의 힘이 아닌 위로부터 내려오는 초월적 힘이 필요했습니다. 바로 약속하신 성령을 받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 성령께서 그냥 임하신 것은 아니었습니다. 베드로와 제자들이 오순절에 성령 충만을 받기전에 무슨 경험을 했는가? 그것이 바로 우리의 경험이 되어야 합니다. -
이스라엘, 예루살렘, 유대인은 왜 멸망했나[마지막 백성의 소명과 사명 5부] - 손계문 목사
솔로몬 성전 건축: 952 B.C. 바벨론에 의해 파괴: 587 B.C. 스룹바벨에 의해 재건: 515 B.C.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 4세 성전을 모독: 168 B.C. 유대 독립군 마카비 혁명: 166-160 B.C. 헤롯 성전 재건: 20 B.C. ~ A.D. 26 헤롯 성전 최종 완공: A.D. 67 예루살렘 멸망: A.D. 70 유대 1차 반란 전쟁(66-73) 67년 강도단인 시카리(Sicrrii), 극우저항단체인 열심당(Zealots)이 연합하여 내란 67년 베스파시아누스 장군 6만 병력 이끌고 예루살렘 진군 70년 봄 그의 아들 티투스가 이끄는 4개 군단 예루살렘 포위 70년 8월 30일 전쟁 종식되고, 약 10만 여명의 유대인들은 포로로 끌려가 콜로세움을 건축하는 노예 전락 73년 마사다 최후 항전 제2차 유대전쟁(132~135년) 랍비 아퀴바와 바르코크바의 승전 하드리아누스(Hadrian, 117~138 A.D.)의 분노, 유대인 마을 985개를 초토화하고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약 60만 명 이상 살육 시오니즘에 의해 1948년 이스라엘 독립 때까지 거의 2,000년 동안 돌아올 수 없게 되었다.